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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로버트 월터스

로버트 월터스 그룹의 성장의 바탕에는 다양성이 핵심 가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월터스는 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의 차이를 포용하고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또한 그룹의 글로벌 경영철학에 발맞추어 다양성과 평등의 원칙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월터스는 1985년 런던에서 설립된 이래, 글로벌 전문가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서 다양한 배경의 구직자들에게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사에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 글로벌 인재들을 소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평등의 가치에 근거하여 로버트 월터스 그룹은 지원자의 인종, 종교 또는 신념, 국적, 연령, 성별, 성 정체성, 장애, 임신 및 출산 여부 등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추구합니다.

로버트 월터스는 다양성의 보장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재 유치를 도우며, 좋은 기업문화와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원천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로버트 월터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인재의 개발과 유치를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 향상과 성공적인 사업 발전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고객사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것입니다.

형평성·다양성·포용성 (ED&I: Equity, Diversity & Inclusion)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개인의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형평성과 개성을 우선시하는 환경에서 임직원이 활약·성장할 때 다양성과 포용성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조직의 발전에도 연결되므로 성별이나 국적, 인종, 종교, 신체적 장애, 성적 지향, 결혼 출산의 유무에 좌우되지 않는 직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사내 남녀비의 균등화, 여성 관리직 비율 33%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성과 포용성 넘치는 직장 환경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여성 역량 강화

결혼·출산 후에도 육아에 대한 부담으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자율출퇴근제도」,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지원 휴가 」 등의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환경 만들기는 물론, 보상 및 평가제도, 임금체계 등에서 양성평등을 적용하기 위한 「성과,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 남성 임직원의 육아 분담 활성화를 위한 「남성 육아 휴직제도」, 그 외 「패밀리데이 개최」 등 다방면으로 가정과 일의 양립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LGBT+ 포용

로버트 월터스에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성향과 배경을 존중하고 다양성 포용 문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여성 리더십, 국적·인종의 다양성뿐 아니라 성소수자(LGBT+) 인재의 포용 (Inclusion)도 다양성의 하나로 여기고,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이 기업의 큰 경쟁력이 되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에, LGBT+ 및 그들의 커뮤니티에 대한 의식 향상 및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다양한 임직원 프로그램을 운영 및 소개하고 있습니다.

ED&I 비전을 위한 파트너십

로버트 월터스 그룹은 2021년 7월 인크루전 매니지먼트 (Inclusion management)의 전문가인 VERCIDA Consulting 과 글로벌 ED&I 전략 파트너십을 채결했습니다. 버시다 컨설팅은 영국 런던시 Power of Inclusion 프로그램의 의장이자 TOP50 D&I의 글로벌 리더인 댄 로버트슨이 이끌고 있습니다. 버시다 컨설팅은 로버트 월터스 그룹의 ED&I 전략 수립 및 추진, 트레이닝·교육을 통한 임직원 전문 지식 확장 및 의식 고취, 고객사에게 ED&I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사고적 리더십 (Thought Leadership) 개발 등을 함께합니다.